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고

  • 제목 강원도교육청-한화63시티 전국 첫 민간투자 방식`햇빛발전소'실시협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7-10-31
    조회수 757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26일 ㈜한화63시티와 학교 옥상 및 부지를 활용한 `학교햇빛발전소
        민간투자사업(BOT)'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 523억원 절감”

    도내 일선 학교 옥상이 짙푸른 색깔의 태양광 패널 10만장으로 뒤덮인다.

    민간사업자는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팔고, 학교에는 옥상 사용 임대료를 낸다.

    이에 따른 강원도교육청의 재정 이익은 12년간 학교 임대료 수입 75억 원과 학교시설 유지 관리(방수비용)
    절감에 따른 비용 약 150억원, 임대기간이 끝난 뒤 전기료 절감액 298억원(10년 추가 사용 기준) 등
    모두 523억원에 이른다. 발전시설 설치비는 민간자본이 조달한다.

    도교육청은 26일 ㈜한화 63시티와 학교 옥상 및 부지를 활용한 `학교햇빛발전소 민간투자사업(BOT)'에
    따른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태양광발전설비를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도내 각급 학교에 설치될 학교햇빛발전소는 발전시설 면적만 축구장 23개 넓이에 맞먹고, 발전소에 쓰는
    태양광 모듈은 자그마치 10만 장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5MW의 설치용량은 1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연간 잣나무 9,846그루 식목, 석유 780만ℓ 대체,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3,346톤을 줄이는 효과도 예상된다.

    임대 기간 12년이 지나면 철거 또는 주무관청이 소유권을 받아 학교에서 계속 쓸 수도 있다.

    민병희 교육감은 “교육예산을 전혀 투자하지 않고 임대료 수익과 학교시설 방수비용 절감 등으로 교육예산을
    줄일 뿐 아니라 선진국형 친환경 생태교육 환경 조성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형주기자 victory@kwnews.co.kr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