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동지사, ‘피서 콘서트’에서 에너지절약 홍보
관내 행사에 동참해 여름철 전기절약 등 강조

한전 강동지사(지사장 윤창희)는 지난 7월 30일 서울 송파구의 명소인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피서(避暑) 콘서트’에 동참하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용 부채와 생수를 나눠주며 에너지절약과 전기사용량 급증에 따른 전기안전 사고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이번 음악회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문화도시 송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과 송파문화원이 마련한 행사로, 한전 강동지사는 2개의 홍보용 부스를 마련해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한전의 위상과 지역사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한전 강동지사는 약 2000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피서 콘서트에서 주민들은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며 심신을 달랬고, 휴일에도 나와서 근무하는 한전 직원들에게 격려와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작성 : 2016년 08월 01일(월) 21:46
게시 : 2016년 08월 01일(월) 21:47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