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업법 해설 교육과정 신설

25일 중앙회에서 첫 교육 점차 전국 시도회로 확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전기공사업법 해설과 채권관리 실무’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첫 교육은 25일 협회 중앙회에서 오전 9시부터 이뤄지며 앞으로 전국 시도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과정에서는 전기공사업법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법령을 위반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계약서 작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매출채권 회수 등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전문적으로 교육된다.
특히 교육의 주요 수요층인 재직 기술자와 회원사 대표자의 관심사항과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강사로는 협회 법령제도팀 전홍규 변호사와 변리사 자격을 가진 김민승 변호사가 나선다.
교육은 1일 8시간으로 이뤄지며 교육비는 회원사 대표자와 재직자의 경우 1만5000원, 그 외는 7만원이다.
교육신청은 협회 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edu.keca.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 문의 02-3219-0531>

작성 : 2016년 07월 18일(월) 11:39
게시 : 2016년 07월 18일(월) 11:39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